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9. 19. 09:10
요즘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배로 늘어났다. 과거 블로그에 글을 한두 편 적을 때는 그냥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글을 작성하고, 글에 첨부할 책 사진 등을 직접 찍어서 간단히 크기를 조절하거나 워터마크를 포토샵으로 박는 일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장시간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며 작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어지간히 몸이 뻐근한 게 아니다. 몸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마우스를 늘 손에쥐고 커서를 움직이는 오른쪽 손목은 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렇게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 특이한 형태의 마우스가 판매되고 있다. 이른바 ‘버티컬 마우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