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5. 14:43
명백한 권력 쟁취나 급격한 지위 상승에는 위험이 따른다. 시기와 의심, 불신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최선의 해결책은 조금씩 갉아먹고 야금야금 집어삼키며 사람들의 비교적 짧은 관심 기간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이 전략을 통해 사람들이 미처 깨닫기도 전에 제국을 구축할수도 있다. -[전문]- 가끔씩 무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탑을 쌓는데에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쌓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말이지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허나, 그렇게 급격히 쌓은 탑은 금세 무너지기 마련이지요. 로마제국도 하루 아침에 건설된게 아니듯이, 대의를 이루기 위해선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처음부터 대의를 나타내면 주위에서 견제가 심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갉아먹으십시오. 주위 견제세력들은 내버려두다가 결국 채로 먹히게 될겁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8. 16:41
사람들은 당신의 행동방식이 기존의 유형이나 관례에 들어맞길 기대한다. 전략가로서 당신의 임무는 그들의 기대를 뒤엎는 것이다. 테러는 갑작스러워야 효력이 극대화되는 법이다. 때로는 평범한 행동도 예기치않은 것이면 비범한 것이 될 수 있다. 기억하시나요?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온 사람들을. 그들의 행동은 기존의 행동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있었고, 주위 사람들은 그들을 손가락질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놀라운 진보와 행동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놓았죠. 창조란, 똑같이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창조란, 일상에서 전혀 다른 행동방식으로 행할때, 나오는 것이 바로 "창조"입니다. 이번 파트의 제목은 " 상대의 기대와 예상을 뒤엎어라 : 예측 불가능의 위협감 " 입니다. 적군이 가장 예상하지 못한 길을 택하는 것이 가..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09. 12. 14. 15:48
이 책은 정말 우리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여러 심리학을 다룬 책들중에선 , 이 책만큼 재밌는것은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설득의심리학"을 읽을때는 다소 지루하기도하고 흥미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가 중간 중간에 간단한 테스트도 해볼수도 있고, 여러 문제가 있어. 능동적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정말 꼭 필요한 것들을 다룬 실험도 있어서, 현실에서 바로 적용해볼수도 있어요. 그 적용이, 바로 응용에 가까운 뜻에 되겠죠. 정말 유익합니다 !! 도움 정말 많이 많이 되요!! 이 책의 일부중 지금 가장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인상이 남는 부분중 한부분을 발췌 하였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위하여 첫째, 후회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기회가 닥쳤을 때 그것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