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1. 9. 07:30
백종원에게 '끝판왕'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돈가스 덕후의 식욕을 자극한 돈까스집 나는 주변 사람에게 “뭐 먹을래?”라는 질문을 받으면, 잠시 망설이다 “돈가스 아니면 김치찌개.”라고 말할 정도로 김치찌개와 돈가스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먹어온 음식이고, 이 두 음식은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이 나이가 되도록 최고의 음식이다. 어떤 친구에게는 “넌 김치찌개랑 돈가스밖에 모르냐?”라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나는 “뭐 먹을래?”라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김치찌개 아니면 돈가스.”라고 답한다. 김치찌개와 돈가스는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일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솔직히 큰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돈가스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식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