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1. 11. 20. 08:38
지난 11월 18일(목)부터 일반인 관람객을 맞이한 지스타 2021은 규모가 상당히 축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작 게임에 대한 열정 혹은 '지스타'라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사람으로 붐비고 있었다. 인원수가 줄었어도 각 기업 부스에서 게임을 시연해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게임을 시연해보는 것만 아니라 특정 시간이 정해져 있는 기업 부스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관람객은 다소 많은 시간을 실내 행사장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마 지스타에 참여해서 여러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상품도 받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업 부스의 이벤트를 절대 놓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지스타 시리즈에서는 행사장 내부에 카페 같은 공간이 있어 쉴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