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8. 24. 07:30
잘 사용하던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가 고장이 나서 구매한 호환용 배터리와 충전기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사용하는 나의 애정 어린 아이템 니콘 D7000은 올해까지 자질구레한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 너무 오래 사용한 탓인지 조금씩 고장이 나기 시작했다. 첫 번째 고장은 카메라 막이 찢어져 수리비가 약 13만 원이 들어간 대형 고장이었다. (쓴웃음) 니콘 D7000 본체 신제품 최저가가 17만 5천 원인데, 수리비가 13만 원이 드는 아이러니.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고치기로 했다. 한 번 수리한 이후에는 잘 고장이 나지 않을 거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카메라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고장이 발발했다. 바로 배터리 충전기의 고장이다. 처음 본체의 카메라 막이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