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3. 9. 3. 12:08
허리 디스크 검사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옆 침대의 아저씨가 "요즘 이 드라마가 인기 많다."라며 추천해 준 것을 계기로 보게 된 드라마 이 제10화를 끝으로 첫 번째 파트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 은 병자호란을 겪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들어서 처음에는 대하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제목 그대로 멜로드라마였다. 하지만 에서 볼 수 있었던 마지막 장면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아, 답답해 죽겠다."라는 말이 올라올 정도로 다소 아쉬운 결말을 취하고 말았다. 이야기의 구성으로 본다면 충분히 이런 결말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았지만, 몹시 애타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연인의 이런 모습은 참 답답했다. 이정현을 연기하는 남궁민과 길채를 연기하는 안은진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