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5. 8. 26. 07:30
유례 없이 강했던 남북 대립으로 두 명의 독재자 자손은 무엇을 얻었나 한동안 잔잔한 물결 같았던 한반도의 분위기가 거친 파도처럼 변하면서 전쟁 발발이 코앞에 있는 듯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런 언론 보도에 일부 시민 사이에서 큰 불안감이 생겼었다. 많은 시민이 '어차피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상황은 과거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언론에서는 종일 북한의 자주포가 전진 배치가 되고, 잠수함 50척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타격에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공포와 두려움을 야기했다. 특히 국방부는 미군과 협력하여서 북한이 도발한다면 바로 과감한 응징을 하겠다면서 엄포를 내놓았다.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주가는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쳤고, 환율을 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8. 12. 16:56
지금 현 상황에서 남북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외교정책이 함께 중요시 되는 문제인데 딱히 명확한 해결방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도발적인 행동이 터지면서 그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문제 때문에, 여야당간에는 북한외교정책의 잘잘못을 따지며 논란이 빚고 있기도 하다. 왜 이렇게 우리가 북한에 끌려다니게 된 것일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상당한 기간동안 북한에 원조를 해주면서, 협력을 이끌어 왔고 거의 해줄 수 있는 것은 다해왔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북한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악화가 이명박정부가 너무나 북한을 몰아세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다. 지금..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0. 15:52
남북관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까? 지금 현 상황에서 남북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외교정책이 함께 중요시 되는 문제인데 딱히 명확한 해결방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도발적인 행동이 터지면서 그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문제 때문에, 여야당간에는 북한외교정책의 잘잘못을 따지며 논란이 빚고 있기도 하다. 왜 이렇게 우리가 북한에 끌려다니게 된 것일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상당한 기간동안 북한에 원조를 해주면서, 협력을 이끌어 왔고 거의 해줄 수 있는 것은 다해왔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북한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악화가 이명박정부가 너무나 북한을 몰아세워서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