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12. 31. 07:00
2012년 결산, 청춘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강연100℃ 세 편 오늘이 지나면 2012년도 이제는 과거의 한 페이지가 된다. 각자 올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이 흘러간 1년이 되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도전하는 1년이 되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꿈을 이룬 1년이 되었을 수도 있다. 시간을 어떻게 보냈든 간에 이미 그 시간은 '과거'일 뿐이다. 이제는 앞으로 자신이 맞이할 시간인 '미래'를 조금씩 준비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이 연말이 되면,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질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나는 그 사람들을 위하여 새해에는 조금 더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19. 07:48
강연100℃ 한재훈의 강연,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 말라 우리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 혹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언제나 '남만큼만 살아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고, '남처럼 공부 좀 잘해봐라!'라는 등의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고 생각한다. 이런 가르침은 옛날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닌,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만약,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어른들은 "왜 너 혼자 다른 것을 하려고 하느냐? 남들처럼 입시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스펙을 쌓고, 직장에 취직이나 해라."고 말하면서 뜯어말리기 바쁘다. 그래서 지금의 많은 청춘은 도통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꿈'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만들어진 것이고, 진정 자신이 열정을 불태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