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4. 23. 09:19
어제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야식으로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요즘 치킨 가격이 이래저래 비싸다 보니 평소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도 다소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져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문득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본 한 치킨 브랜드가 떠올랐다. 그 치킨 브랜드는 과거 에서 장성규가 하루 동안 일을 해보기도 했던 '순살만공격'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다행히 내가 사는 김해에도 배달이 가능한 지점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 브랜드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을 통해서 재미있게 보기도 한 데다가 뼈 치킨보다 순살 치킨만 먹는 나에게는 딱 좋을 것 같았다. 주문을 하고 나서 약 30분 후에 도착한 치킨의 모습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