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3. 3. 28. 08:19
며칠 전에 어머니와 함께 납품을 하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다담뜰 한식뷔페를 찾았다. 요즘은 물가가 비싸서 뭘 먹어도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입맛도 그렇게 없다 보니 점심을 밖에서 먹으려고 하면 먹고 싶은 게 별로 없었다. 이럴 때는 메뉴를 고민하느라 인상을 찌푸리는 것보다 그냥 가성비 좋은 한식 뷔페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하지만 너무 가성비를 따진다면 맛이 없는 한식 뷔페를 갔다가 접시에 담을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어 실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니 적당히 가성비를 갖춘 한식 뷔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나와 어머니가 자주 가는 한식 뷔페는 김해 외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 뷔페 김해점이다. 이곳은 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게다. 이용료가 성인을 기준으로 만 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