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3. 1. 07:30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만난 귀화 일본인 호사카 유지 교수를 통해 독도와 위안부의 진짜 문제를 보다 삼일절을 앞두고 JTBC 에서는 상당히 의미있는 강연이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 초청된 강사는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교수 ‘호사카 유지’였다. 처음 이 이름을 들었을 때는 ‘에? 일본인 교수가 독도 지킴이 활동을 한다고?’라는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아마 당일 본방 사수를 한 많은 시청자가 그랬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한국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논쟁에서 일본인은 무조건 비판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설마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일본인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할 줄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일까? 이번 강연은 무척 놀라웠다.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8. 2. 07:30
우리 시대에서 '정의'라는 이름을 외친다는 것에 대한 무게는….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어릴 적에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중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기억이 남아 있는 애니메이션은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드 캡터 사쿠라》 등의 작품이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미있게 보았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보통 남자아이들은 이런 작품보다 《드래곤볼》 같은 작품을 좋아하기 마련인데, 유독 나는 저런 작품을 좋아했다. 그리고 여 캐릭터 이미지를 가지고 당시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는데, 아마 지금까지도 내게 남아있는 여자 같은 성격은 그 당시에 형성되지 않았나 싶다. 투니버스 채널을 비롯한 TV를 통해 본 애니메이션은 지금의 나를 만..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2. 13:42
먹을 것이 없어 선원들에게 빵을 구걸하는 북극곰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먹이의 개체수가 줄어서 북극곰이 먹을 먹이가 없다고 하네요. 이 빵을 던져준다면, 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간절히 주위를 자꾸 맴돌며, 빵을 요구하는 북극곰을 보고 선원들이 빵을 던져주고 정말 안타까워했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런데... 미국이나 지구온난화 주범 국가들이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다고 행동하는걸 보면 정말이 멸망시켜버리고 싶은 정도 입니다. 꼭 소위 몇국가만이 아니겠지요. 지구온난화가 이렇게 심해진건 우리 인류 모두의 책임입니다. 지구는 수세기 동안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구를 위해 행동해야 할 때 입니다. "받은 만큼 베풀어라"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세계국가들이 지금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