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에 산책을 떠나요.
- 여행/국내 여행기
- 2010. 8. 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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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연지공원에 산책을 떠나요.
영화 '아저씨'를 본 후에 점심을 먹은 후 친구와 함께 연지공원에 갔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그 때 직은 것들입니다. 연지공원은 우리 김해에 있는 자랑거리 중 하나랍니다. 분명, 연지공원과 견줄 공원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에 야경도 함께 찍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야경을 찍은 사진은 없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꼭 야경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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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을 재생하시고 저와 산책을 하신다면, 조금 더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하지만,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틀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이제 함께 산책을 떠나보실련지요? 사진을 따라 자유롭게 즐기신 후, 꼭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
가운데에 있는 큰 분수도 움직였으면 좋을텐데, 왠지 움직이질 않더군요. 가운데에 있는 큰 분수와 주위에 분수들이 함께 어우려지면 정말 멋집니다. ㅎ
이것은 저의 자전거라는 녀석입니다. 고1부터 탔으니, 약 5년정도 되었군요. 이 녀석이 제 자전거 4호정도 됩니다. 1,2,3호들은 전부 도둑을 맞아버렸거든요. 그래서 재차 구입하다가 4호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이 녀석을 김해 내에서 어기를 갈 때마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누군가가 일본 클래식 자전거와 같은 것을 선물로 주길 바라는 것은 아니고요. ㅋ 그저 그러한 자전거가 하록킴님의 블로그에서 판매가 되었었는데,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전에는 보지 못한 것인데요, 아마 풍력발전기 같습니다. 이곳에서 바람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한 뒤, 야간에 가로등 불빛과 분수대 근처에서 나오는 불빛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 문득 이 녀석을 발견해 찍었습니다. 그야말로 자연의 모습입니다. 근데, 이것은 어떤 류의 애벌레일까요?
평일 낮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공원 내의 놀이터나 농구장의 모습 그리고 벤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때는 사람이 2~4명정도 있을 때 찍는 것이 더욱더 사진에 느낌을 살려주는데 말이지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참, 저 위에 있는 거울에 제가 비치지 않는 것은 제가 귀신이기때문이 아닙니다.(ㅋㅋㅋ) 그저 사각지대에 서서 찍었을 뿐이랍니다~♬
저와 함께 인터넷으로 산책한 연지공원 어떠셨나요? 부디 즐거운 하루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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