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 마음을 받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마음을 받아주세요.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꽃이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더욱더 빛나보이더군요. 
그러한 꽃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이쁜 장미를 보니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 무척이나 들더군요.

 ' 사랑합니다 , 마음을 받아주세요 ' 라며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하하하...
아직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는 저로써는 이런 말을 건네기에는 아직 멀었겠죠.
누군가 , 제 마음을 받아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하하

< 꽃이 너무 아름답다 >

 < F관에 강의를 들으러 가는 도중에 찍었다. 장미(?) 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후후... >

 < 그저 어디에서나 피어 있는 이 꽃들 , 이름이 도대체 뭘까? (.......) >

< 문득 떠오르는 너 >

정말이지 꽃을 볼 때마다 , 나에게 기운을 돋아주는 것들을 볼 때마다
한 명이 언제나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른다.
너와 나는 지금 멀리 떨어져 있고, 만나지도 못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져 있는 거겠지? 
다음에 만날 수 있다면, ' 고마워' 가 아닌 , '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 저자 미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