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것만 전쟁? 글쓰기도 전쟁이다.

제가 최근 이런저런 글을 쓰면서 부쩍 느낀게 있습니다.

저의 글 실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제대로 끌지도 못하고 이해도 제대로 못시키는 것 같군요.

아마 논리성이나 체계성 뭐 이런게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책을 3번 읽고, 이 책에 관한 정리 포스팅을 다할 때 까지는 정치&문학 등 손수 심여를 기울여 써야 되는 글은 잠시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준비 중인 글들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한 뒤 좀 더 정확하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올려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또 큰 걸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파워블로거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제목을 선정해야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 당길 수 있는지 배웠고, 정철상교수님의 블로그에서 글 쓰는 법을 보면서 다시 한번더 글 쓰기 에 대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할 저를 위하여 잠시 저의 펜은 접어두기로 하지요. 
아, 물론 잡소리나 퍼오는 글 종류는 언제든지 적을 때가 있음을 명시합니다. (다음블로그에서 옮기는 것. 그런거죠)
틈틈히 책을 빨리 독파 하고, 열심히 배워야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저의 글에 대해 여러 조언 아무런 허물 없이 받을 터이니 ,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