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피또1000 94회 판매 시작 스피또1000 93회 1등 잔여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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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판매점

 어제 저녁에 일을 마치고 이마트를 찾아 집에서 먹을 단무지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여전히 나 빼고는 당첨이 되는 듯한 2등 당첨점 1등 당첨점 글자가 프린트되어 있는 종이를 보면서 '이번에 나는 당첨이 될 수 있을까? 제발 이번에는 내가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바람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수중에 1만 원밖에 없다 보니 이미 구매한 로또가 아니라 아직 1등이 많이 남은 스피또1000 93회만 10장을 구매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미 복권 판매점에서는 스피또1000 94회를 판매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즉, 이건 스피또 1000 93회의 판매점 입고율이 높아지면서 상위등위 잔여수가 줄었다는 뜻이다.

 

ⓒ스피또1000 93회 잔여수량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스피또1000 93회는 현재 1등 총 9장 중에서 5장이 남아 있는 상태로, 4월 4일(금)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83%를 기록한 상태였다. 즉, 이 말은 오늘 목요일을 기준으로 해도 판매점 입고율이 거의 90%에 육박했지만 1등은 여전히 '절반 이상'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뿐만 아니라 2등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복권도 전체 45장 중에서 35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피또1000 93회에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수중에 있던 1만 원 지폐 한 장을 가지고 스피또1000 94회를 새롭게 구매하는 게 아니라 아직은 스피또1000 93회를 중심으로 구매했다.

 

스피또1000 93회와 스피또1000 94회 구매

ⓒ스피또1000 94회

 스피또1000 93회는 꽃이 피는 몸을 맞이하는 계절을 나타내는 듯한 이미지가 그려졌지만, 스피또1000 94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으로 새싹이 돋아나는 이미지와 함께 전체적으로 초록색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초록색 계열은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상이다 보니 마음에 들었다.

 

 스피또1000 94회 2장과 함께 스피또1000 93회 9장(8천 원+1천 원 당첨된 복권 1장)을 구매해서 혹시나 내가 당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복권을 긁어 보았다.

 

스피또1000 94회 3등 당첨

ⓒ스피또1000 94회

 먼저 긁어 본 스피또1000 94회 2장 중에서 1장은 꽝이었지만, 1장은 처음부터 3등 1만 원에 당첨이 되면서 다시금 복권을 10장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구매한 스피또1000 94회 2장 중 1장이 3등이라는 건 느낌이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이 복권을 가지고 10장을 교환한 이후 1등에 당첨이 되면 되는 거니까.

 

 물론, 이건 어디까지 나의 개인적인 바람에 불과한 일이다. 하지만 복권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니라 매일 열심히 살아가면서 꾸준히 1~3만 원치의 복권을 구매하는 건 서민의 평범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복권 판매점을 찾으면 적지 않은 사람이 항상 복권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주말이 많았다.

 

복권 판매점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후기

ⓒ당첨자 소감 한마디

 그렇게 나처럼 매주 복권을 꾸준히 구매하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주인공이 되고 싶은 바람을 마음 한구석에 품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 있는 스피도1000 92회 당첨자 후기를 읽어 보면, 일주일에 한 번씩 복권을 꾸준히 구매하다가 이번에 스피또1000 1등 5억 원에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당첨자는 복권 당첨금으로 하고 싶은 일로 대출금을 상홚하고 부모님께 여행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아마 복권을 구매하는 평범한 우리와 같은 서민들은 다 그런 마음일 것으로 생각한다. 갚아도 갚아도 줄어들지 않고, 일이 없거나 거래대금이 늦어지면 빚이 오히려 더 늘어나는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건 복권이었다.

 

스피또1000 93회 결과

ⓒ스피또1000 93회

 비록 스피또1000 94회는 2장 중에서 3등 1만 원이 나오면서 다시 10장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스피또1000 93회는 9장 중에서 5등 1천 원이 2장 나오면서 크게 손해를 보고 말았다. 하지만 그 2장이 다시금 10장이 될 수도 있고, 2천만 원 혹은 5억 원에 당첨될 수도 있다. 그 확률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법이다.

 

 스피또1000 94회 판매가 시작되기는 했어도 아직 판매점 입고율이 낮고, 스피또1000 93회는 이번 주를 반환점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90%를 넘어갈 것 같으니 아직 남아 있는 상위등위 잔여수량에 기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될 놈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더라도 당첨이 되는 법이니까 마음을 비우고 살자.

 

 나는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복권 판매점을 찾아 복권을 교환할 생각이다. 여러분은 이번 주 복권을 구매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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