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오늘 수강신청날이라 대학홈페이지에서 막 우왕좌왕하며 대충 수강신청 끝내놓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관심이 올림픽,정치,게임,책, 내가 평소 하는 공부 에만 쏠려 있어서 '대학'에 관한 것을 완전히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넌 수강신청 안하냐'라는 말을 듣고 '응?? 웬 수강신청?' 하면서 대학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뜨하!!! 오늘 이더군요., 그래서 외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겨우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아직도 이걸로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 나 미쿠루는 아직 어린아이란 말이에요!!!!!! )
그리고 네이트 인가 싸이(사이?)월드인가 가입도 하라고 해서 가입할려고 하니, 동생이 예전에 멋대로 내 주민번호로 가입 해놓는 바람에 아이디 찾고 비번 찾고 한다고 또 갖가지를 고생하고......에휴 !!


일본어학부 싸이월드인가 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비슷한게 있길래 들어가서 댓글 써놓은 걸 보니 벌써 OT(오리엔테이션인가,,요?)라는 것을 했더군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안거죠??;; 전 아직 입학날짜ㅡ 학교가야하는 날짜도 모릅니다....(..........) 아 짜증나!!!!!! 내가 왜 이렇게 혼절상태가 되어야되는건데!!!!!!



혹시나 부산외대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약간의 도움의 댓글을 남겨주면 좋겠군요.

 * 지금 난 미치기 직전.....!!!!!! 아 복잡해!!!!!! 뭐가 먼지도 모르겠다는...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