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을 느꼈습니다.
- 일상/일상 다반사
- 2010. 1.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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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난 후, 양치할려고 하는데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 형, 엄마가 피자시켜먹으래 "
" ....................... 젠장 밥 방금 다먹었단 말이다, 그것도 2그릇 "
" 시켜먹지 말까? "
" 아니, 그냥 시켜라 " ( 피자를 먹는건 정말 간만이므로, 오늘 안시키면 또 언제.. )
피자 먹는 도중 ,
" 아 , 도저히 못먹겠다 , 버리자- 이 마지막 한조각. "
그 후 ,
전 가스활명수를 먹고 ,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공부를 해야 되는데.....거참...배가 너무 불러서," 꺼억 꺼억 " 하고 있다는..
과유불급. 평소에도 이 원칙을 지키려 언제나 조심하고 있었는데........
순간 욕심을 못이겨냈습니다. ( 내일 먹을걸...... 순간 그때 이 생각이 안났었다는.. )
흑흑, 여러분들도 평소에 " 과 유 불 급 " 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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