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워져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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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립습니다.....(응??겨울잠 신호..?)
하지만, 안졸려고,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일부러 춥게 지내고 있지요...

그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맛있는 것들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밥+김치+김 세트로 몇달인지.........
그저, 맛있는 돈까스 좀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몇일전 피자를 먹었습니다만....
처음 먹을때는 간만에 먹어서 아 ~ 맛있어 하고 먹었는데.....
3조각부터는 , 그저 무언가가 입에 들어간다. 배가 채워진다. 그 느낌뿐...
요즘에, 맛있다는 느낌을 거의 느낄수가 없네요.
그저, 이걸 안먹으면 죽으니, 먹을수 밖에 없다라는 그 느낌뿐...


선생님이, 저때 애기했었는데요....
"먹는거는 단순한 영양섭취일 뿐이다. 맛있는 거든. 맛없는거든 편식하지 말고
그냥 꼭꼭 씹어서 넘겨라. 이걸 안먹으면 죽는다 생각해라.."

수능치기 전까지, 무엇이든 안가리고 먹었기에 이 생각만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몸이 익숙해진건지...ㅋ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요!!!!
제 혀맛을 돌려줄 음식이!!!!!!!!
뭘 먹어도 , 요즘은 그냥 에너지가 내 입으로 들어가고 있다 느낌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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