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를 찾은 걸스데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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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를 찾은 걸스데이를 만나다


 어제 11월 08일은 아시아 시리즈 개막일이면서, 동시에 지스타 2012 개막일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왔었습니다. 사실, 저는 걸스데이가 어떤 그룹인지도 몰랐었죠. 애초에 제가 있는 곳에 걸스데이가 온다는 것도 몰랐었습니다. 뒤늦게 지스타 현장에 도착한 저는 혼자 쭉 돌아보다가… 뭔가 사람이 많이 모여있길래, 그저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 걸스데이 온대!!"라는 말을 들었죠.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피빗!'하고 느낌이 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을 들으니 걸그룹이 분명하다. 한가운데는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은 명당이다. 아직 1시간이 남았다고는 하나… 기다리면 충분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다!'는 생각을 하여 앞에서 무작정 기다리다가 걸그룹 걸스데이를 직접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 기분이 좋더군요. 하하하.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제가 하는 이런 말보다 걸스데이 멤버들을 더 보고 싶으시겠죠? 지금, 바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정중앙이 아닌 점이 꽤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사진을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잘 봐주세요. 동영상도 담았답니다.




▲ 앞서 말했듯이 걸스데이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이 지점에서 죽치고 기다렸습니다.





▲ 그러니 드디어 제 눈앞에 나타난 걸그룹 걸스데이!

이야 정말 좋습니다! 아하하하.





▲ 뛰어난 안무를 보여주고,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걸스데이!








▲ 걸스데이 멤버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손을 흔들어주는 저 센스! 이 얼마나 좋은 자리입니까. 하하하.












▲ 그렇게 열심히 팬들을 위해 마음껏 무대를 펼친 걸스데이.






▲ 이제 한 곡만 부르고 간다고 말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아 아쉬워요. 전 멤버 다 골고루 사진 다 못 찍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무대 위에서 너무도 빛이 났던 걸스데이!







▲ 무슨 안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를 마치고… 이런 퍼포먼스를… 




▲ 그렇게 많은 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스데이는 퇴장을 하였습니다.

저 와중에도 사진을 찍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 그리고 스태프 명찰을 달고 '부럽냐?'고 하는 스태프들.

그렇게 즐거웠던 걸스데이의 무대는 끝이 났습니다.



 지스타 2012 워게이밍 부스에서는 매일매일 다른 걸그룹이 와서 초청공연을 합니다. 11월 08일은 걸스데이였고요, 오늘 11월 09일은 시크릿, 내일 11월 10일은 오렌지캬라멜, 모레 11월 11일은 나인뮤지스가 옵니다. 저는 하나같이 다 누군지는 모릅니다만, 역시 이런 행사는 놓칠 수가 없지요. 지식은 무관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여 절대 자리를 사수하시길 바랍니다. 하하하. (전 오늘 2시간 전부터 가운데에서 대기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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