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의 일출을 담다.
- 일상/일상 다반사
- 2011. 1.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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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의 일출을 담다.
2011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떡국을 드셨는지요?
저는 아침 저희 아파트 뒷 산인 임호산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고, 절에서 주는 떡국을 먹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보는 일출은 언제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블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하여 산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2011년 새해 아침해가 고개를 조금씩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다 잘 되게 해주세요' 하며, 한 해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일출을 감상한 후 저희는 절에 떡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떡국을 먹기위해서 줄을 서있었죠.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다고 말할 수 있는 2010년 한 해가 갔습니다.
이제는 다시 시작하는 2011년 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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