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4. 25. 07:30
시험 기간에 혼자서 먹기 좋은 피코크 3분 카레를 먹어보았다 나는 카레를 제법 좋아하는 편이다. 카레 한 개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없더라도 밥 한 끼를 뚝딱 해칠 수 있고, 카레에 도는 살짝 매콤한 맛이 무척 나와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바몬트 카레를 사 오고, 어머니께 곧잘 카레 재료를 사서 카레를 해 먹자고 말한다. (웃음) 사실 카레를 직접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카레 재료를 적당히 썰지 못해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있다. 조금 더 연습하면 카레를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일주일은 카레를 먹을지도 모르겠다. 동생은 굉장히 싫어하겠지만 말이다. 카레를 직접 만들기는 어려워 종종 급히 카레가 먹고 싶을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