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0. 7. 07:30
1년 만에 먹은 미스터피자, 나 홀로 준플레이오프 보면서 먹기 좋은 로맨틱 콤보 R! 나는 피자를 먹을 때마다 유독 피자헛을 고집한다. 원래는 처음 시장 근처에서 피자를 싼 맛으로 먹었는데, 피자헛 피자를 한번 맛본 이후 차원이 다른 맛에 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피자를 주문할 때는 항상 피자헛에서 내가 자주 먹는 포테이토 피자를 중심으로 먹는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피자도 먹어보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종종 유명 연예인이 CF 광고를 찍은 다른 브랜드 피자를 보면 ‘아, 저것도 먹어보고 싶다.’고 자주 생각한다. 마냥 먹고 싶다고 해서 모두 먹을 수 있으면 진작 고민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피자 가격이다. 보통 메이저 브랜드로 불리는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피자헛(안타깝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