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8. 9. 09:03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대서양을 건넌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어제 저녁에 방송된 JTBC 에서는 전 국보 센터 서장훈과 함께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 번도 대서양을 건너본 적이 없는 나는 어머니와 함께 에서 보는 캐나다 패키지여행을 간접 체험했는데, 방송에서 본 아메리카 폭포가 너무나 대단했다. 과거 JTBC 를 통해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모습으로 캐나다의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역시 또 이렇게 전형적인 관광지를 다니는 패키지여행도 상당히 좋았다. 나와 어머니는 방송을 보면서 "진짜 저기는 죽기 전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말하며 그 풍경에 감탄했다. 아마 자주 해외로 나가거나 캐나다의 아메리카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절경을 본 사람들은 이번 방송에서 본 풍경이 그렇게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 26. 07:30
누구보다 자신에게 치열하고 냉정했던 서장훈의 말하는 대로 버스킹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한 법이다. 타인이 무단횡단을 하는 모습을 보면 혀를 차지만, 자신이 무단횡단을 할 때는 '급하니까 어쩔 수 없어. 오늘 하루만.' 혹은 '나만 그런가?' 하며 스스로 변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본능으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법이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해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이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을 때다. 내가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신에게 냉정한 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자신에게 냉정해지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도태될지도 모른다. 사람은 본래 게으른 생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배고플 때는 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