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7. 9. 11. 07:30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회를 맞이할 통찰력을 위한 책, 이제 TV가 바보상자로 불리는 일은 오래전의 일이 되었다. 요즘은 TV를 통해서 유튜브를 보면서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얻는다. 특히 나는 방송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TV를 보면서 나는 우연히 KBS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처음 내가 를 보았을 때 초청 게스트는 한 중학생이었다. 중학생의 시선에서 우리 교육에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는 그 모습을 보고 무척 놀랐던 게 지금도 선명히 떠오른다. 그 학생의 이름은 김석규다. 그 장면을 보고 나서 나는 금요일에 머릿속에 떠오를 때마다 를 챙겨보았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