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7. 8. 4. 07:30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나는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흔히 사람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글을 쓸 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면 머릿속의 글과 달라 글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몇 번이고 글을 썼다가 지우고 반복하면서 끝끝내 글을 완성하지 못했을 때는 괴로운 신음이 저절로 나온다. 사실 글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적으면 되는 일이라고 무척 쉽게 말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글로 옮기기 위해서는 그에 알맞은 표현의 기술이 필요하다. 아주 단순하게 글을 정리하는 것도 최소한의 기술이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쓰기 기술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글을 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