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7. 31. 07:30
그때 그 시절 정말 즐겁게 했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매력으로 다시 돌아오다! 90년대 게임 문화를 접한 나와 비슷한 세대는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뮤, 마지막 왕국2 같은 종류의 게임을 즐겼던 세대다. 아직도 게임을 하는 사람은 오버워치나 롤 등 다양한 게임을 하지만, 그때 그 시절 게임을 한 이후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오로지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라는 게임은 꾸준히 하다가 접었다가 반복을 하면서 , 등의 게임을 하기도 했지만, 역시 만큼 가장 재미있는 게임은 없었다. 는 나의 10대 시절의 추억을 함께 했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컴퓨터 수업 시간 때마다 반 친구들끼리 하는 스타크래프트는 무척 즐거웠다. 2시간 연속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