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후기

비 오는 적적한 날에 홀로 먹기 좋은 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최근 마트에서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과자가 아니라 싼 케익을 사 먹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나는 보통 한 음식에 꽂히면 그 음식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타입인데, 피자와 치킨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 덕분에 아직도 올해의 목표 중 하나인 -10kg에 제대로 응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과연 이대로 건강한 몸을 만드려는 나의 목표를 지킬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달콤한 케익을 먹는 그 순간은 굉장히 기분이 좋다. 오늘도 <윤식당 2>을 보면서 먹기 위해서 이마트에서 구입한 <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을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나와 '삼립'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어디까지 가성비가 좋은 맛있는 케익을 먹고 싶은 순수한 욕심으로 케익을 사서 먹은 이후 후기를 적을 뿐이다. 이 글을 삼림 관계자가 보거나 직접 메일을 보내 '후기를 쓰는 조건'으로 케익을 받고 싶은 욕심은 있다.


 하지만 나는 유튜브를 통해 먹방으로 몇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BJ도 아니고, 글을 통해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케익의 맛을 표현할 수 있는 작가도 아니다. 그저 이렇게 '미처 오늘 쓸 글을 준비하지 못했다.'라는 상황에서 땜빵용으로 종종 음식 후기를 적을 뿐이니까. (웃음)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케익이 바로 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이다.

삼립 뉴욕 치즈케익과 마찬가지로 3조각이 들어가 있고,

크림치즈와 까망베르 크림치즈, 초코쿠기크런치가 있다.




케이크 한 조각을 접시 위에 두고 찍으면 이런 모습이다.



 보통 치즈케익은 와인 혹은 짧은 술과 함께 하면 좋다고 하지만, 나는 흰 우유와 함께 먹으면서 유제품 자체의 맛을 즐겼다. (웃음) 지난번 뉴욕 치즈케익 후기를 적을 때는 호로요리(알코올 음료)를 마시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편의점을 들릴 기회가 없어 호로요리를 사지 못했었다.


 하지만 정말 기분이 적적한 날이 아닌 이상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나한테는 딱 지금이 맞았다. <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은 치즈의 달콤함과 초코의 달콤함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합쳐져 있었다. 덕분에 <윤식당 2>의 김치전 부럽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삼립 브랜드에서 또 어떤 치즈케익 상품이 나오는지 알 수 없지만, 다음에 또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게 되면 다른 종류의 케익을 구매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만약 삼립에서 나오는 케익 종류가 뉴욕치즈케익와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두 종류뿐이라면, 나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을 고를 거다.


 혹시 비 오는 날, 적적한 기분 속에서 달콤한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을 망설이지 않고 추천하고 싶다. 22일부터 떠나는 일본에서는 어떤 케익과 디저트를 먹게 될까? 비록 저녁뿐인 자유시간이라고 해도 음식이 무척 기대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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