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이 먹기 좋은 삼립 궁중 꿀약과

삼립에서 궁중 꿀약과도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늘 이마트에서 장을 보며 흘깃흘깃 본 케이크를 사 먹으면서 '삼립'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삼립'이라는 기업이 정확히 어떤 기업인지 모르고, 단순히 케이크를 만들어서 이마트에 납품하는 업체 정도로 나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주말에 홀로 장을 보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다. 바로, 약과다.


 나는 어릴 때부터 약과를 무척 좋아했다.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항상 어디를 가야 하거나 낯선 친척들을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 무척 괴로웠지만, 명절을 맞아 약과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가 큰 버팀목이 된 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약과를 좋아한다.


 삼립에서는 케이크 같은 디저트 종류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우연히 '삼립 궁중 꿀약과'라는 이름이 적힌 약과를 만났다. 평소 삼립 치크케익을 통해 삼립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나는 크게 망설이지 않고 삼립 궁중 꿀약과를 구매했다.




▲ 굉장히 깔끔하게 포장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양벌꿀이 포함되었다고 하는 '궁중 꿀약과'는 보기만 해도 무척 맛있어 보였다.





 위 사진이 궁중 꿀약과의 모습이다. 다소 모양이 뭉개진 이유는 내가 꺼내다 실수로 약간 짓누른 탓인데, 기본 모양은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와 있었다. 약과는 보통 꿀과 밀가루 등을 섞어 반죽해 약과 틀에 넣어 모양을 내고 나서 기름에 튀겨 낸 한국의 전통 과자라고 한다.


 그 과정은 자세히 잘 알지 못하지만, 삼립 궁중 꿀약과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물론, 맛도 약과를 좋아하는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지금은 케이크 같은 종류의 디저트를 더 좋아히지만, 아직도 명절이 되면 나는 약과를 먼저 떠올린다.


 삼립 궁정 꿀약과는 이마트에서 약 35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던 것 같다. 벌써 주말에서 며칠이 지났다고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 게 아쉽지만, 맛있게 약과를 먹고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혹시 나처럼 약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삼립 궁정 꿀약과를 먹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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