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SC750(S27C750P)으로 업그레이드 한 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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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니터 SC750(S27C750P)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가 된 내 블로그 작업 공간


모니터로 한층 더 밝아진 작업공간, ⓒ노지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활하다 보니 가끔 '모니터가 한 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적잖았다. 글을 쓸 때마다 항상 두 세개의 창을 동시에 열어놓고, 자료를 살펴보면서 글을 쓸 때가 많아 한 개의 모니터로 글을 작성하는 데에 불폄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블로그 수익으로 '모니터를 한 대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삼성 모니터 체험단에서 모니터 체험 제의가 들어왔다. 이것은 '하늘이 나를 도와주는구나!'는 생각이 들어 나는 당연히 체험단을 하기로 수락하고, 삼성 모니터 신제품 SC750 모니터를 받아 볼 수 있었다.



집으로 배달된 삼성 모니터 SC750, ⓒ노지


이것이 처음 모니터를 집으로 배송받았을 때의 초기박스이다.

박스에서 볼 수 있는 이 삼성 모니터 SC750이 가진 외관과 주요 특징을 간단히 살펴볼 수 있었다.

난 새로운 모니터를 만난다는 두근거림으로 박스를 개봉했다.




박스 개봉기, ⓒ노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처음 삼성 모니터 박스를 개봉했을 때의 모습이다.

가로 68cm가 되는 크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편에 속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모니터를 꺼낸 뒤, 천천히 삼성 모니터 SC750의 구성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삼성 모니터 SC750의 구성품, ⓒ노지


구성품으로는 모니터 스탠드와 컴퓨터 연결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명서 등이 있었다.




필독서와 간단 설치 안내서, ⓒ노지


아마 '나는 이런 데에 익숙하다. 설명서는 안 읽어도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니터를 설치하기 전에는 반드시 동봉된 설명서를 최대한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나는 이 제품을 '체험'하여 '이야기'하는 역이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설명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굳게 마음을 먹고 모니터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삼성 모니터 SC750, ⓒ노지


삼성 모니터 SC750 메탈릭 스탠드에 모니터를 연결시키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된다.

밑에 보이는 검은색 부분을 잘 맞게 조정하여 끼운 뒤에 아래에 있는 나사를 돌려주어야 한다.



삼성 모니터 SC750 스탠드, ⓒ노지


바로 위 사진처럼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돌리면,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모니터를 스탠드와 분리할 때도 반드시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어줘야 한다.

이렇게 단단하게 고정된 모니터와 스탠드는 완벽하게 일심동체가 되었다.





삼성 모니터 SC750 파헤치기, ⓒ노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은 케이블 선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PUSH'라고 적힌 부분을 눌러서 위로 밀어주면, 세 번째 사진처럼 분리할 수가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케이블 선을 깔끔하게 정리한 사진은 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원 케이블 연결, ⓒ노지


먼저 모니터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했다.




연결 케이블, ⓒ노지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된 케이블을 이용하여 모니터와 연결했다.




모니터 선정리가 깔끔하게 된 모습, ⓒ노지


앞에서 이야기한 '케이블 선 정리'는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선을 한 쪽으로 모은 뒤에 밑으로 빼내어 다시 케이스를 덮으면 된다.

두 개의 선이 복잡하게 뒤에서 늘어져 있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보기에도 좋다.



삼성 모니터 SC750의 뒷모습, ⓒ노지


바로 이렇게 누가보더라도 뒷태(?)가 정말 깔끔해 보인다.




모니터를 설치한 모습, ⓒ노지


위 사진은 삼성 모니터 SC750을 컴퓨터와 연결하여 책상에 설치한 모습이다.

기존에 설치했었던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밝기도 아주 밝고, 화질도 아주 깨끗했다. 

이 모니터가 가진 색감과 광시야각은 다른 글에서 자세히 이야기할 예정이다.






삼성 모니터 SC750, ⓒ노지


전후좌우 어디를 보나 상당히 깔끔한 이미지가 강한 모니터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내가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을 따로 빼놓았는데, 그 이유가 있다.

생각보다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꽤 짧았다. 전원 케이블은 여유가 있었지만….

선을 정리하기 위해 전원 케이블과 한 되 엮으면, 본체에 닿지가 않아 어쩔 수 없었다.



삼성 모니터 SC750의 슬림한 디자인, ⓒ노지


그리고 삼성 모니터 SC750를 받치는 기둥은 이렇게 슬림하다.

다소 너무 슬림한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불안해보인다'는 생각도 들 수 있을 정도였다.

그래도 모니터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을 통해 겉모습을 더 깔끔하게 했다.

충분히 안정적으로 모니터를 지탱하고 있으므로 '쓰러질 것 같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 모니터 SC750의 피봇기능, ⓒ노지


그리고 삼성 모니터 SC750은 완전 세로로 세워지는 세로본능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삼성 모니터 SC750이 가진 '피봇기능'이라는 기능이다.
이 피봇기능에 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이야기할 예정이므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Before 컴퓨터 책상, ⓒ노지


After 컴퓨터 책상, ⓒ노지


기존에 모니터 한 대가 있을 때보다 삼성 모니터 SC750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완전히 그 공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이렇게 삼성 모니터 SC750의 구성품과 외관 주요 특징을 소개하였다.

다음 글에서는 조금 더 상세한 기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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