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인화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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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인화해 보니




 디카로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인화해 보았습니다. 그 계기는 전에 말씀드렸던 레뷰에서 진행했던 백보람의 포토닷컴의 프론티어로 당첨되어 사진을 인화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 이 사진이 정말 내가 찍은걸까? ' 라는 식의 자화자찬도 저절로 나오더군요. 사진인화 주문을 할 때, 보정요청체크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름 보정을 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 찍었던 건지(하하하) 모르겠지만,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제기 인화 주문한 사진의 크기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D3 ,D4 형태의 수십장과  대형사진 2장 입니다. 프론티어로 제공해준 만원쿠폰에서 약 9800원을 썼습니다. 조금 더 써서 만원을 채울 걸 그랬습니다. 하하하. 남은 포인트는 다음에 사용해야지요.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사진인화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한 대형사진은 11X14 입니다. 5000원짜리로 하게 되면 2장이면 돈이 끝인데, 그것은 조금 아윕더라구요. 그래서 3,500원짜리 2장과 나머지는 작은 사진들도 다 인화를 했지요. 적절히 정말 대형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진만 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제가 대형사진으로 인화한 것은 아래의 사진 슬라이드에서 페이지를 넘기시면 보실 수 있어요. 이 사진들은 일본에서 찍었던 것이지요.  일본 여행기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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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들은 지난주 토요일에 받았었습니다. 배송상태가 매우 양호했고, 꺼내어 본 사진들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특히 대형사진으로 인화한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어머니께서도 액자로 걸어두자고 하시더군요. 액자로 만들긴 할건데, 어디다가 걸어둬야 할지.. 하하하. 정말 사람들이 이래서 사진을 찍고, 인화하라고 하나 봅니다. 컴퓨터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보는 것도 제법 감상이 됩니다만,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이것은 완전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진을 인화해야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포토앨범이나 포토북을 하나 만들어 봐야되겠어요. 아마 근사한 작품이 탄생하겠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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