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8. 20. 13:34
비 오는 날에는 역시 치즈라면이 최고! 음...간만에 또 먹을 것으로 한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음식은 치즈라면입니다. 오늘 제가 조금 전에 점심으로 먹었던 메뉴이죠. 비가 부슬부슬 오고, 흐린 날씨에는 역시 라면이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뭐, 애초에 라면을 반주식으로 삼고 있는 저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일까요? 원래, 오늘의 점심식탁의 메뉴구성은 라면과 냉동식품 중 하나인 너비아니 하나, 밥이 전부 였습니다. 그러나 어제 ageratum님으로부터 쌈채 한 박스(2kg)를 받아서 그것으로 한 개의 겉절이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역시 무공해 채소는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서론이 길었네요. 저의 오늘 점심식탁을 공개합니다~! 짜잔-! 그럼, 소소한 추천을 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