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5. 1. 07:30
이제 더는 이어폰 줄에 구애되지 않고 음악을 즐겨라! 아이폰 7 플러스를 사용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짧은 단자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는데,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이런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줄의 제약이 없어 쉽게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다. 단, 헤드폰을 사용하는 일은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은데, 여름에는 귀에 땀이 차면서 솔직히 시원한 실내가 아닌 곳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다. 또, 간혹 자전거를 타면서 산책을 즐길 때도 헤드폰은 헬멧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조금씩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어폰도 줄이 있으면 깨끗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6. 1. 11. 07:30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 스마트폰 사용은 언제나 위험했다 우리는 어디에 가더라도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음식점에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식을 먹는 동안에도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식값을 계산할 때도 스마트폰을 만지고, 목적지에 향해 걸어가거나 차를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을 만진다. 아마 이 글을 쓰는 나도, 당신도 크게 예외는 아닐 것이다. 자신은 저런 짓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손은 무의식중에서 자꾸 스마트폰을 찾게 된다. 지나치게 스마트폰에 기대는 의존성이 커진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 증세에 시달리게 되어버린 것이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스마트폰이 얼마나 큰 중독성이 있는 물건인지 잘 알 수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