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7. 4. 7. 07:30
가독성은 떨어지고,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를 오해한 다음 PC 홈 화면 개편 얼마 전에 다음 PC 홈 화면이 바뀌었다. 카카오 측은 조금 더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이용자의 수요를 맞춘 변화라고 말한다. 하지만 2009년부터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이용한 사용자인 내가 보기에는 과연 이것을 이용자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여 개편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 점유율은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과거에는 다음과 네이버 두 포털 사이트가 반반 정도에 해당했다면, 지금은 좋게 말해도 6:4 혹은 7:3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에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역시 가독성과 검색의 편리성이 아닐까? 다음은 포털 사이트 점유 시장에서 뒤처지는 걸 극복하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