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돌에서 다시 뭉친 빌리 츠키 곽튜브 콤비 버거리에서 충격 고백
<워크돌>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츠키는 <워크돌> 두 번째 촬영에서 혼자가 아니라 게스트로 곽튜브(곽준빈)를 초대해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츠키의 지금 명성에는 과거 곽튜브와 함께 촬영했던 여행 프로그램의 영향력도 절대 배제할 수 없다 보니 두 사람의 재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여행 브이로그 유튜브를 잘 보지 않는 사람들도 '곽튜브(곽준빈)'이라는 이름 정도는 들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행 유튜브 중에서 빠니보틀과 함께 곽튜브는 상당한 호감형 유튜브로 인정받고 있는데, 주방 보석함 관상을 가진 곽튜브는 자신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
츠키가 "오빠."라고 부담 없이 부를 만큼 곽튜브와 츠키 두 사람의 관계는 상당히 양호하다는 것을 <워크돌>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 그만큼 두 사람이 함께 촬영했던 프로그램은 우정을 다지기에 충분했다. 나와 같은 대학 출신(부산외국어대학교) 유튜버로서 이렇게 성공한 사례가 있을까 싶다. 나도 버프를 받고 싶어!
곽튜브 충격 고백 현질에 다 썼다고?
곽튜브는 25살 때까지 정말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워크돌>에서 오랜만에 그 경험을 떠올리면서 초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생각지 못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최근 돈을 좀 많이 썼었다고 입을 뗀 그는, 놀랍게도 이렇게 단발성 출연으로 받는 출연료는 늘 게임 현질에 몽땅 박아버렸다고 한 것이다.
솔직히 10대~30대 남자들 사이에서 게임 현질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20대 때에는 당시에 했던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의 황금 돋보기 같은 랜덤으로 고가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 적지 않은 돈을 썼었다. 하지만 벌이가 약했던 나와 곽튜브의 현질은 수준이 아예 달랐다.
그는 FC온라인에서 현질 1등 겸 한심한 1등이라며 "진짜 美친 놈이에요, 저는."이라며 자학을 하기도 했다. 곽튜브가 그렇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일회성 출연으로 받는 출연료를 생활비에 보태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이 우리가 버는 것보다 더 많이 벌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상위 1%다.
워크돌 버거리 버거는 무엇?
그리고 나는 <워크돌>을 통해서 '버거리'라는 이름의 햄버거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았는데, 알고 보니 해당 버거리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은 홍대에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높인 브랜드였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현재 전국 가맹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 지역에는 없었다.
비록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단기간에 지방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제 가맹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니… 차차 내가 거주하는 김해에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놀랍게도 김해만 아니라 부산에도 버거리 지점이 따로 없었는데, 부산에 먼저 지점이 생기면 김해에도 투자가 되지 않을까?
마지막까지 남매 케미 보여준 츠키와 곽튜브
<워크돌 시즌4 2회>에서 출연한 곽튜브와 츠키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매 케미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워크돌 시즌4 2회>에서는 곽튜브 외에도 <워크돌>과 인연이 있던 래퍼가 등장해 짧은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고, 츠키가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보여준 여러 행동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허당미를 보여준 츠키와 곽튜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워크돌 시즌4 2회>는 현재 조회수 15만으로, 1회와 비교하면 다소 조회수가 낮은 편이다. 평소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가 1천 정도 나오는 나로서는 15만이라는 숫자가 어마어마하지만, <워크맨>과 <워크돌>의 최근 평균 조회수는 약 70만이다 보니 조금 낮은 편이다.
과연 <워크돌 시즌4 3회> 촬영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항상 결과가 좋을 수만은 없기에 이런 위기와 매너리즘을 잘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워크맨 장성규 6년 간 촬영 마치고 하차 겸 퇴사한다
유튜브 예능 시대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을 책임졌던 장성규가 6년 만에 워크맨을 퇴사하게 되었다. 무언가 논란이 있어서 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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