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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92회 판매 시작 91회 상위 잔여수량 살펴보니

노지 2025. 2.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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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지난주에 당첨된 로또 복권(5천 원X2장)과 함께 당근으로 중고 물품을 판매한 돈으로 다시 복권을 사기 위해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내 기억으로 아직 스피또1000 91회 1등과 2등이 제법 남아 있을 텐데… 벌써 스피또1000 92회 복권이 판매되고 있었다. 평소대로 스피또1000 91회에 올인하려다 92회에도 한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현재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판매점 입고율과 상위등위 잔여수량은 다음과 같다.

 

스피또1000 91회 92회 잔여수량

 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즉석복권 스피또1000은 원래 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1등 당첨 복권의 수가 9장,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2등 당첨 복권의 수가 45장이다. 2025년 2월 14일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4%밖에 되지 않는 스피또1000 92회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다.

 

 하지만 2월 14일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94%에 육박한, 오늘 글을 쓰는 2월 19일을 기준으로 98%까지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스피또1000 91회는 1등 당첨 복권의 수가 4장 남아 있었다. 사실상 1등 당첨 복권이 절반 이상 나온 셈이다 보니 92회의 판매가 시작된 것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등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당첨 복권도 29장이 남아 있는 상태라 우리 주변의 복권 판매점에 스피또1000 91회 잔여 복권에 당첨 복권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워낙 간사해서 입고율이 94%를 넘어간 시점에서 아직 1등과 2등 잔여수량이 절반 넘게 있으면 욕심이 난다.

 

스피또1000 91회 결과

스피또1000 91회 결과

 그래서 아직은 스피또1000을 구매한다면 91회를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평소 내가 구매하는 복권 판매점에서는 스피또1000 2등이 나온 적이 있었다 보니(공교롭게도 1등은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당첨된 9장으로 교환한 스피또1000 91회 결과는 다행히 9장보다 더 많았다.

 

 위에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스피또1000 91회 3등 1만 원 한 장과 함께 5등 1천 원 4장이 나와서 총 1만 4천 원치 당첨이 되었다. 스피또1000 91회 3등 1만 원은 112만 5천 장이 처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다. 스피또1000 91회를 꾸준히 구매하면서 5번 정도는 나왔는데… 내심 아쉬웠다.

 

 왜냐하면, 3등 1만 원도 본전 치기는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라고 해도 이왕이면 2등이 나오면 2천만 원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 1등 5억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2등 2천만 원은 그래도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었다. 아직 스피또1000 91회 판매점 입고율과 잔여수량을 분석해 보면 혹시 모르는 일이다.

 

 부디 이번에 교환할 스피또1000 91회에서는 남은 1등 5억 원이나 2등 2천만 원에 당첨이 되었으면 한다. 아니, 당첨이 될 것이라 믿고 교환을 해야 할 것 같다. (웃음).

 

스피또1000 92회 결과

스피또1000 92회

 그리고 잔돈 2천 원으로 구매했던 스피또1000 92회는 겨울 방한 용품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모두 꽝이었다. 위아래 행운숫자가 바뀌어서 나왔다면 바로 5억 원 2장이었는데… 세상 일은 그렇게 쉽게 풀리지 않는 법이다. 애초에 판매점 입고율이 4%밖에 되지 않다 보니 1등 당첨 복권이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조금만 더 복권이 팔리거나 판매점 입고율이 높아진 이후에 스피또1000 92회를 구매해야 기댓값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기댓값이 높다는 말은 아직 1등이나 2등 당첨 복권이 줄어들지 않았을 때 쓸 수 있는 말인가? 남은 잔여수량과 판매점 입고율을 함께 비교해야 하는 값이다 보니 기댓값은 유동적…. 에라, 모르겠다.

 

 아무튼,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는 당첨자 후기를 보면 어쩌다 복권을 구매한 사람이 아니라 매번 복권을 꾸준히 구매하는 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오늘 꽝이 나왔다고 해도 실망하는 일 없이 꾸준히 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 누군가는 이것을 손가락질할지 몰라도 절대 잘못된 일이 아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실 돈으로 차라리 복권을 구매하는 게 정신적인 건강에도, 신체적인 건강에도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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