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11. 18. 07:30
'넥스타'로 불리는 지스타 2016의 모습은 어땠을까 부산에는 매해 한 번 열리는 특별한 행사가 있다. 누군가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떠올리겠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속하는 나에게 매해 한 번씩 열리는 특별한 행사는 '지스타'이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 다양한 기업의 신작 게임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되는 장소다. 해마다 참가업체 수를 늘려가면서 발전을 해오고 있다. 지스타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게임을 소개하기 때문에 많은 게임 유저를 비롯하여 IT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이 찾는 이벤트가 되었다. 또한, 특정 독자층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스타는 항상 수능 시험 날에 개막식을 올렸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6. 4. 08:00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즐기다, 지금 바로 벡스코로 떠나보세요! 지난 금요일(3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개막하는 날이었다. 정확히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목요일(2일)에 시작했지만, 일반인 공개는 금요일(3일)이기에 어제가 개막한 날이라고 말해도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날을 맞아 나도 벡스코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다. 다행히 금요일은 대학 수업이 하나도 없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김해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다. 예전에는 벡스코 전시장까지 경전철과 지하철을 타고 갔었는데, 김해에서 벡스코 전시장까지 가는 데에는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면 편하고 더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관람 시작 시각까지 무려 40분 이상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