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7. 29. 08:20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 에서는 우영우가 자신과 똑같은 장애인이 얽힌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지난 에서 볼 수 있었던 장애인 동생이 얽힌 형의 사망 사고와 다른 공통적으로 우리 대중의 분노를 살 수밖에 없는 장애인 준강간 사건이었다. 여기서 다루어지는 장애인의 장애는 평범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지적 장애로, 자기 의사 결정권과 자기 방어권이 약한 장애인을 유도해 피의자가 성관계를 맺었다고 피해자와 검찰 측이 주장했다. 보통 이런 구조는 우리가 뉴스와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범죄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피의자는 자신의 변호인이 된 우영우와 최수연 두 사람에게 자신들은 진짜 사랑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