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1. 31. 08:57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소통 방송으로 자리 잡은 . 는 단순히 연예인이 나와서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방송이다. 나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엿보며 일상 속에서 우리가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을 끌어낸다. 때때로 지나치게 부자집이 나와서 ‘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살 수 있지?’라며 놀랄 때도 있지만, 평소 알지 못한 삶의 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또 나름 그게 방송의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만큼,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가 가진 독특한 맛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수요일(30일)에 방영된 는 200회 집을 맞이하는 특별한 편이었다. 200회 집을 찾아 나서는 특별한 여정에는 서경석과 이유리 두 사람이 특별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