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5. 2. 07:21
대체 부모의 어떤 말이 아이의 개성을 죽일까? 지금 대한민국의 부모님의 상당수가 아래의 생각처럼 아이들이 행동해주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저 우리 아이가 뒤쳐지지 않고, 남들처럼만 하면 좋겠다. 혼자 다른 길을 가느리, 차라리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 더 낫다." 이 같은 생각이 틀린 것이라고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이것은 결코 아이를 위한 생각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한국에 있는 많은 부모님이 잘못된 교육환경의 영향으로 언제나 아이들에게 '획일화된 생활'을 하길 바란다.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보다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만 따라가길 바란다. 이 같은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결코 아이의 미래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히려 아이의 개..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8. 22. 08:14
자의식이라는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10대들 사실 외모에 관심이 전혀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외면을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는 것에 더욱 열중한다. 자기계발도서나 성공에 관한 책에 보면 언제나 이런 말이 언급되어 있다. ' 자의식이 강하면 성공할 수 없다. ' 라고 말이다. 자질구레한 것까지 남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하게되면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또한 그렇게 되면 남들이 항상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기가 싶다. 그렇다면, 사춘기가 있는 10대들은 어떨까? 말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은 모두가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망상을 하며 산다. 그렇기에 그들은 항상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외면만을 중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