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21. 9. 6. 07:59
지난 일요일에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찾았다. 서울을 찾은 목적이었던 장소를 다 둘러본 이후 점심시간이 조금 넘어 2시 정도가 되었을 때 일행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서 합정역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을 찾기로 했다. 처음에 가려고 했던 곳은 대기 번호가 너무 많아서 발걸음을 돌려 다른 곳을 가기로 했다. 두 번째로 나와 일행이 선택한 곳은 '최강금 돈가스'라는 가게로, 카카오 지도를 기준으로 처음 가려고 했던 가게보다 훨씬 더 평점이 높은 가게라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 ▲ 최강금 돈까스 예약하기 최강금 돈까스의 입구에는 무인 포스기로 사전에 주문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약이 가능했다. 나와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대기팀이 무려 21팀이나 있어서 솔직히 말해 "하, 그냥 돌아갈까?"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