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5. 3. 06:53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짬뽕과 복만두로 미국 푸드 트럭과 경쟁하다 목요일 밤마다 항상 기다려서 본방 사수를 하는 프로그램 의 지난 회에서는 총 여섯 대 미국 푸드 트럭과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국 현지에서 이미 뿌리를 내린 타 푸드 트럭과 경쟁한다고 하니 내심 어떤 결과가 그려질지 궁금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연복 셰프와 출연진이 세 번째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만두와 볶음밥을 판매하던 곳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로 재료를 적게 가지고 와서 장사를 일찍 접어야 했다. 당시 이연복 셰프는 “날씨가 어떻든 간에 완벽하게 준비를 하자!”라며 결의를 다시 다졌고, 그날 저녁 만두를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만두 약 총 500개 정도를 저녁 시간에 판매하는 세 번째 장소에서 다 판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