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1. 17. 09:30
"존못님 그만 나가요. 분량도 안 나옴;"이라고 해도 또 나간 지스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예선대회 지스타 2018은 연예인을 초청해 사람을 끌기보다 많은 사람이 하는 '국민 게임'이 되어버린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대회 프로그램, 그리고 인기 있는 유튜버를 초청해 팬들을 끌어모으는 양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물론, 어떤 게임을 하는 연예인도 초청을 받기도 했다. 지스타 2일 차인 어제 금요일(16일)은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개그맨 장동민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예선 해설로 참가해 함께 했다. 넥슨 부스에서 간단히 게임을 3차례 한 이후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어슬렁거리다 '어? 장동민 왔네?'라며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예선에 참여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