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22. 8. 31. 16:09
얼마 전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차이슨 드라이어가 마침내 수명을 다하고 뻗어버렸다. 어머니가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전선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드라이기의 작동이 멈추고 말았다. 2018년 5월에 구매했던 제품이었으니 약 4년 하고도 한 달을 더 사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참에 차이슨 드라이어가 아니라 다이슨 드라이어를 구매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다이슨은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비슷한 가격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을 골고루 살펴보다가 내가 결정한 건 유일하게 비슷한 가격대 제품에서 별점 5점 만점의 후기를 기록하고 있는 샤오미 제품이었다. 보조 배터리와 미밴드 등만 만드는 줄 알았던 샤오미가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