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29. 06:50
연아를 배신한 오서가 망하는 것은 확정사항.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 가지 소식은 '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 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들이 이루어내는 역사를 지켜보아왔다. 그 둘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고 계속해서 이어질줄 알았다. 그런데, 김연어와 오서의 결별 소식은 우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처음 외신이나 타 언론들은 오서편이었다. 김연아측에서 갑자기 해고를 했다고만 나돌면서, 비난은 김연아에게만 갔다. 하지만, 그 후 오서의 김연아 프로그램 공개 등 , 코치로써, 스포츠맨으로써 어기지 말아햘 것을 어기면서 모두를 당혹하게 했고, 비난의 화살은 오서를 항해 돌려졌다. 이 둘에게 무엇이 이런 결과로 치닫게 했는지는 그 둘과 그 일에 직접 관여된 사람들 밖에 자세히 모를 것이다. 인터넷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