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8. 19. 09:28
어제(18일) 문득 IPTV VOD 리스트를 살펴보다가 영화 가 일찌감치 VOD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를 볼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다시 확산하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영화관을 찾는 게 망설여져 보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VOD 서비스가 일찍 시작해 영화 를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는데, 지난 영화 의 주인공 두 사람의 입장을 반대로 바꿔놓고 그린 영화 는 여러모로 흥미롭게 볼 수 이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이야기가 서서히 긴장감이 높아지는 구성이 좋았다. 영화 의 초반은 영화 처럼 곧바로 화려하게 폭탄이 터지며 ‘뭐야!? 어떻게 되는 거야!?’라는 긴장감을 주지 않았다. 물론,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물밑에서 조용히 어떤 계략을 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