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3. 21. 07:30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한 디저트 선택을 망설인다면 단연코 케익입니다! 흔히 ‘당이 부족하다.’는 말을 사람들이 종종 한다. 일과를 보내는 동안 쌓인 피로가 누적되어 피로를 강하게 느낄 때 흔히 하는 말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피곤할 때마다 당을 보충할 수 있는 ‘단 음식’을 찾을 때가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 큐브 형태로 된 카카오 초콜릿을 마케팅에 성공한 상품으로 말할 수 있다. 나 또한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을 가지고 있고, 만성 피로를 항상 가지고 있어 자주 달달한 음식을 찾는다. 어느 지인은 ‘간이 안 좋아서 그래. 간에 좋은 걸 먹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20대이니 벌써 간 걱정은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거다. 주말에 마트를 방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