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5. 12. 07:30
북괴의 소행? 일당 알바?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진실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월요일은 주말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날이다. 평범히 사는 우리는 일상이 이렇게 아무 일 없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며 오늘도 직장 상사를 만나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 삐걱대며 당장에라도 부서질 것 같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 많은 사람이 맞물리지 않은 대한민국의 톱니바퀴를 다시 고치기 위해서 거리로 나왔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금으로 만든 톱니바퀴가 멀쩡한 톱니바퀴가 아닌, 썩은 톱니바퀴라는 진실을 숨기는 정부에 강력히 진실 규명과 책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