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5. 07:30
강연 100℃ 최성봉의 강연,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살아줘서 고맙다" 나는 어제 뉴스를 통해서 또 한 번 학교 폭력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의 소식을 들었다. 이 학교 폭력은 지금도 좀처럼 줄어들지 못한 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그 잔인성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교육부나 어른들, 선생님들이 이 같은 폭력을 근절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의 입에서 '학교폭력 근절대책'이나 '학교폭력이 왜 발생하는가?'에 대한 말이 오르락 내리고 있지만, 나는 이 '학교 폭력'이라는 것은 당해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을 하면, 아마 누군가가 내게 "그러면 너는 아느냐?"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7. 22. 07:26
최성봉, 모두의 천사의 마음을 일깨운 그의 노래 나는 TV에서 1박2일이나 뉴스,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드라마를 제외하고서는 타 프로그램들을 거의 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코리아 갓 탤런트라는 것을 몰랐었다. 어제 연이어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기 전까지 말이다. 어제 '최성봉 CNN 극찬'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한참동안 올라와있었다. 나는 '도대체 뭐 때문에 극찬이지? 한국의 수잔보일?'하면서 그 영상을 보았었다. 그 영상을 보고, 나는 때아닌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셨었다. 동영상을 통해서 그의 노래를 들을 때, 나는 그의 노래를 통해서 그의 감정이, 그의 삶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꿈을 가지고 희망적으로 살아온 그의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