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1. 16. 08:00
지스타 2018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열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대전에 참여해보았다. 어제(15일) 개막한 지스타 2018 PUBG 부스에서는 지스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예선전이라고 해도 살짝 이벤트 같은 느낌이라 가벼운 느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참여는 누구나 가능해도 살아남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웃음) 나도 한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열심히 즐긴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참여했다. 요즘은 하도 렉이 심한 데다 티어가 올라간 이후 패배를 반복해 다이아에서 골드로 떨어진 이후 아시아 서버만 했는데, 오랜만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패치를 한 이후 겁도 없이 도전했다. 내심 그래도 10위 안에는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이건 말도 안 되는 꿈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