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1. 18. 08:00
지스타에서 빠질 수 없는 섭외 1순위는 부스를 알려줄 홍보 모델! 지스타 행사에서는 늘 부스 모델이 빠질 수가 없다. 오래전에는 '부스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약간 좋지 않은 뉘앙스가 있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는 완전히 '부스 모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각 기업에서 초대하는 부스 모델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일 때가 많다. 보통 '게임' 하나만을 보고 가는 사람들은 '왜 굳이 모델이 필요하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각 기업에서는 게임을 이용하는 것만큼 기업 브랜드 자체가 홍보되기를 원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게 지스타 모델이다. 모델들은 게임 홍보와 브랜드 홍보를 하기 때문이다. 모델들이 입은 게임 속의 독특한 의상과 기업 부스에 적힌 로..